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이 상을 받았다.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왼쪽 세번째)이 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2018년 취업진로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의대는 2018학년도에 학생 경력관리포털을 구축하고 대학생활적응력검사, 진로개발워크북을 개발하여 진로교육 수준을 향상시킨 점과 사례발표회 등을 통해 타 대학과 성과를 공유하여 대학의 취업 및 진로교육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8 전국대학 진로교육 포럼’에서 열렸다.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진로설정은 취업의 준비단계로 취업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학과별 특성에 맞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적성개발 및 진로설정을 도와주고 연계한 취업교육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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