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교수 저서 6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 기간 중 국내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4793종을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20일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10개 분야 32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의 저서 6종이 포함됐다. 선정된 저서는 △총류 분야에 김병선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미디어 철학과 역사(빛을 여는 책방, 256P, 13,000원)》 △철학/심리/윤리학 분야에 권상우 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유학의 소통과 융합:‘화이부동’의 현대적 해석(문사철, 487P, 30,000원)》 △사회과학분야에 김택수 경찰법학과 교수 저서 《프랑스 수사∙예심제도의 이해(계명대학교 출판부, 318P, 16,000원)》 △순수과학분야에 김인선 생명과학전공 교수 저서 《생물과 독(계명대학교 출판부, 303P, 19,000원)》 △기술과학분야에 고병철 컴퓨터공학전공 교수 저서 《영상처리 기반의 인공지능 입문(그린, 284P, 18,000원)》 △언어분야에 이선희 중국어문학전공 교수 역서 《중국어와 문화 교류(학고방, 462P, 23,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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