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3학년 학생들이 현장실습 1000시간 수료식 이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3학년 학생들이 현장실습 1000시간 수료식 이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작업치료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46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29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2011년·2015년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응시생 전원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2009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차수민 학과장은 ”2017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교육과정을 재인증을 받아 1000시간 현장 임상실습을 포함한 300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진행했다“며 ”교수-학생 튜터링·국가고시캠프·전공 관련 특강 등 역량강화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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