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학가가 2019년 새해 첫날 시무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구성원들은 기해년을 맞아 각자의 소망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학교법인, 전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교직원 한 명 한 명을 안아주며 격려했다. 시무식 후에는 모든 직원이 교내 식당에 모여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맨위). 한밭대는 2일 아침 일찍 최병욱 총장과 주요 보직 교수와 학생자치기구 임원 등 30여 명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 참배했다(두번째). 곽병선 군산대 총장은 시무식 후 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세번째). 중원대에서는 시무식 후 교직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며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함께 외쳤다(네번째).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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