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년하례회…“‘팀(TEAM) 건국’으로 함께 나아가자”
건국대 신년하례회…“‘팀(TEAM) 건국’으로 함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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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
신년하례회.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팀(TEAM) 건국’의 기치 아래 대학 교육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과감한 혁신과 도전, 신뢰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이사, 임원, 민상기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직원, 맹원재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등 수익사업체 임직원 등 1000명이 참석해 건국학원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유자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왔던 각 산하기관들의 성과를 소개한 뒤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학교법인의 전 기관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건국 가족 여러분 모두의 희생 어린 노력 때문이었다”며 “지난 한해는 상허 선생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법인과 대학이 명실상부한 명문 반열에 오르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어 “창학 100주년(2031년) 명실상부한 명문 반열에 올라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건국가족 모두가 ‘TEAM KONKUK’(팀 건국)의 기치로 함께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민상기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및 교육인프라 개선, 진로·취·창업 교육 강화, 인문학 진흥, 지역사회 연계 강화, 산학협력 등 지난 한 해 동안 건국대가 이뤄낸 여려 교육혁신 성과들을 소개하고 “올해 건국대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격변하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도 ‘융합’과 ‘통합’을 목표로 한국 대학교육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말했다.

민 총장은 “쉼 없는 자기혁신이야말로 대학발전의 기본 동력”이라며 “안일함과 인습을 과감히 박차고 나가 혁신 정신과 창의력을 동력으로 대학의 발전을 일궈나가고, 꾸준한 소통과 무한한 화합으로, 우리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신뢰를 쌓으며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사에 이어 2부에서는 김홍태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 교수 등 4명의 테너가 초청돼 ‘우정의 노래’ 등 공연을 했다. 신년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교내식당에서 학교가 제공한 오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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