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 중 떡케익을 함께 자르는 모습. 왼쪽부터 서상원 총동문회장, 김용구 한림과학원장,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정범모 전 총장, 김중수 한림대 총장,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기원 대학평의원회의장.
신년하례식 중 떡케익을 함께 자르는 모습. 왼쪽부터 서상원 총동문회장, 김용구 한림과학원장,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정범모 전 총장, 김중수 한림대 총장,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기원 대학평의원회의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신년하례식이 2일 캠퍼스라이프센터 학생식당에서 열렸다.

김중수 한림대 총장과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정범모 전 총장, 김용구 한림과학원장,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재춘 춘천성심병원장 및 교수 직원 등 450여명은 2019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악수와 덕담으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중수 총장은 이날 지난해 성과에 대한 감사와 동시에 올해 대학교양교육의 획기적인 변화 등을 예고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성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지금껏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학생중심교육’이라는 핵심 목표 아래 다양한 교육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고, 지난해에는 자율개선대학, SW중심대학 선정 등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기도 했다”며 “올해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 학기에 선보일 ‘일송자유교양대학’과 ‘자유전공’등 대학교양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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