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3일 마감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만2404명이 지원, 10.0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수능일반전형은 843명 모집에 9828명이 지원해 경쟁률 11.7 대 1을 기록했다. 가군은 393명 모집에 2148명이 지원, 경쟁률 5.5 대 1이었으며 나군은 494명 모집에 2937명이 지원해 5.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351명 모집에 7319명이 지원, 20.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고사의 경우 가군은 4일에, 나군은 10일에 이뤄진다. 최초 합격자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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