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5.8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5.87 대 1, 천안캠퍼스는 5.75 대 1로, 지난해 경쟁률 6.38 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죽전캠퍼스 최고 경쟁률은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으로, 5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58.8 대 1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최고 경쟁률은 생활음악과(보컬) 전공으로, 2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59 대 1을 기록했다.

다군 의예과는 3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해 10.83 대 1을, 나군 치의예과는 56명 모집에 317명이 지원해 5.66 대 1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9일부터, 천안캠퍼스는 6일부터 정시 가군을 시작으로 나군, 다군 실기고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양 캠퍼스 모두 16일 오전 10시 수능위주 수험생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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