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북대(총장 김수갑)가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시 전체 1176명 모집에 7164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09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794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은 4513명이 지원해 5.68 대 1을,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343명 모집에 2498명이 지원해 7.2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나군 일반전형 자율전공학부로 11.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가 그 뒤를 이어 10.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고사는 10일, 교직적성인성검사는 11일에 실시된다. 정시 합격자는 29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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