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한 총장(왼쪽)과 이선영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두한 총장(왼쪽)과 이선영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일 이선영 치과위생과 교수가 치위생 권익 증진·발전과 국민 보건의료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선영 교수는 2008년 교수로 임용돼 ‘기본에 충실한 따뜻한 치위생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투철한 교육신념과 봉사자로서 대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교수는 그동안 치과 임상업무와 지역 내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해외 취약지역의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이웃들을 위한 구강의료 및 보건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한편, 이 교수는 “앞으로 치과위생사의 역량제고 및 질적 향상을 위한 활동과 전신·구강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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