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30명 모집에 4565명이 지원해 5.5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최고 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예체능대학의 사회체육 트랙은 모집인원 15인에 126명이 지원해 17.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과학대학의 글로벌 통상학과가 7.76 대 1, 경영학부 7 대 1, 과학기술 융합대학의 전자재료 공학전공이 7.5 대 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29일 예정으로 추가모집은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미충원 인원에 한해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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