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276명 모집에 2200명이 지원해 평균 7.9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29 대 1 경쟁률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일반전형 건축공학과로 13.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일반전형 실기 기악과(관현악)가 13.6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시 면접고사 및 실기고사는 16일 실시되며, 최초합격자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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