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위기 속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미래지향적 희망을 이야기할 때"
[신년사]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위기 속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미래지향적 희망을 이야기할 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대구보건대학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신 이석재 교수님, 강길태, 임경규, 유채영 선생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이정영, 장기환 처장님, 김진인 단장님과 여러 팀장님, 학과장님들께 부서와 학과를 잘 이끌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2월 초에 열렸던 전체 교직원 회의에서 우리대학이 이룩한 업적에 대해서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교육부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비롯해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육성사업(WCC),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사업 등 이른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에 4관왕을 달성했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취업률 상승과 해외유학생과 해외 취업자 수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에 지난해에 달성한 우리대학의 추가적인 업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K-move 사업,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인증 대학,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인증평가 대학, 교원양성평가 최우수 대학 등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금연지도자를 양성하여 청소년들의 금연 멘토가 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했으며 WCC사업으로 해외에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수출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위상을 다졌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대학은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였을 때 94.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앞에서 훌륭한 상을 받으신 교직원분들 그리고 우리대학이 이룩한 업적 뒤에는 대학을 위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오래전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황정민은 “60여 명의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그저 맛있게 먹었을 뿐인데,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죄송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 황정민의 말처럼 대학의 업적과 수상 뒤에는 많은 분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대구보건대학교 모든 가족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대구보건대학교 가족여러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된 우리 대학은 이제 차기 재정지원 사업인 「대학혁신사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반드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7월부터 중장기 발전 계획 변경에 대한 TFT를 운영하여 다양한 여건분석을 하였고, 12월 전체교직원회의에서 공청회를 통해 우리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결정하였습니다.

결정된 비전은 「보건의료·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복가치 실현 대학」, 목표는 「2025, HUMAN UP, VALUE UP」입니다.

앞으로 세부전략, 추진과제, 과제정의서, 추진목표 설정 등 도출할 것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5 중장기 발전계획서에 모든 부서의 사업을 포함하여 우리대학만의 혁신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대구보건대학교 가족여러분!

이번 인사에서 저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법 시행에 따른 대처를 위해 교수님은 학생들 교육에, 직원은 행정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보직자는 전년도의 업무 인수인계와 더불어 2025년까지 부서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 개편 및 방향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1월 한 달 동안 2025 혁신을 위한 부서별 계획을 만들지 못하면 우리대학은 경쟁하는 대학사회에서 퇴보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우리대학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보건의료산업 분야 혁신 선도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월말까지 진행될 전년도 재정지원사업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삼성, 현대, 포스코 등 주요그룹의 2019년 키워드는 “위기 속 신 성장 동력 발굴”이라고 합니다. 언론을 통해 아시는 바와 같이 11년째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감소, 급격한 수험생 감소, 강사법제도, 법무부의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능력 자격강화 등 대학의 어려움을 심화됩니다.

저는 지난해 개인적인 인연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마크 테토를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강좌에 초청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 12월 26일 한 언론사에서 “희망담은 한국의 새해맞이”라는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미국의 연말연시는 대부분 12월 31일을 이야기하고 그들은 밤새도록 파티를 즐기는데 반해 한국인들은 가족들과 함께 1월 1일 새해맞이 일출을 보러간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인들이 과거 지향적이라면 한국인들은 희망이 담긴 미래지향적이라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희망을 얘기하고자합니다. 위기 속에서 신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입학자원의 감소는 평생학습자의 증가로 이어 지게 끔 하면 됩니다. 대학재정의 감소는 비용절감을 하고 대학발전기금 유치와 DHC TOP을 비롯해 다양한 강좌 확대로 극복해 나아가야 합니다.

2018년 기해년은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하늘에 바치는 신성한 재물이자 재산과 복의 근원이며 집안에 부를 가져다주는 길상의 동물입니다. 우리 대구보건대학교 모든 가족들이 황금돼지가 자져다 주는 모든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선창을 외치면 모두 돼지라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구보건대학교가 보건의료·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 돼지 !!

2025, 대구보건대학교 HUMAN UP, VALUE UP ~ 돼지 !!

우리 모두 함께하면 ~ 돼지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