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행운은 기회와 준비가 만났을 때 온다"
[2019 신년사]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행운은 기회와 준비가 만났을 때 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친애하는 교직원 여러분,

황금돼지의 해라는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는 무엇보다도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18년 무술년은 국가적으로 매우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만, 우리 대학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교내의 변화로는 제가 우리 대학의 총장직을 맡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외부로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한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수한 평가와 사업의 성과는 교직원 여러분들께서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신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대학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직원 여러분, 저는 지난 4월 취임사에서 여러분과 함께 좋은 교육을 계획하고 수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대학 교직원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좋은 교육을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서 좋은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우리 학생의 특성에 적합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능동적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방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용해야 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천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학칙 개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과(부)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환경을 혁신하고 인성 교육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행정부서는 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우리대학은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비롯한 대외평가에서 좋은 평가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언제든 빠른 속도로 우리 앞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다른 대학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지난 10년 간의 등록금 동결, 입학금 폐지, 1주기 대학구조개혁으로 인한 정원 감축, 정원 외 입학생 감소, 자퇴율 증가, 입학자원의 급속한 감소 등으로 수입은 계속 줄어든 반면, 인건비, 물가, 공공요금 등은 꾸준히 상승하여 대학 재정을 크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의 핵심지표라 할 수 있는 취업률은 70% 이상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취업률은 몇 년째 계속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몇몇 대학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제는 한번 위기에 빠진 대학은 쉽게 정상화되기 어렵습니다. 위기가 기회인 시대는 과거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위기가 다가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에서는 정원외 입학생 모집, 재학생 유지율 제고, 좋은교육 실천에 노력을 더 기울이고, 우수한 대외평가로 국고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엄격하게 다가올 대외평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계획과 함께 조직 체제를 재정비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저는 취임 직후 학과별, 부서별 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 대학발전을 위한 여러 교직원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또한 여러 모임과 토론회 등을 통해 습득한 전문대학 정책들을 근거로 우리 대학의 나아갈 길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9년이야말로 과거 어느 때보다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혁신의 고삐를 당겨야 할 시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장의 현안은 기관평가인증 갱신심사와 새로운 국고지원사업입니다. 우선은 기관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포스트 특성화사업에 해당하는 대학자율혁신사업과 기타 재정지원사업을 잘 준비하여 이전보다 더 많은 국고지원을 받아 이 재원으로 좋은 교육을 실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교직원 여러분들께서 작년에도 여러 가지 평가와 보고서 작성으로 쉴 틈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2019년에도 우리 대학의 역량을 모두 집중하여 우리대학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양미래대학교 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은 우리대학에게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 시점을 지나 어디로 향하느냐는 것은 이 희망찬 새해에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행운은 기회와 준비가 만났을 때 온다는 말이 있듯이 발전은 준비와 행동이 만났을 때 온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원 여러분, 자신을 위해, 서로를 위해, 그리고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어주십시오.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은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직원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바라시는 꿈들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 가천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동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희대학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군산대학교
  • 계원예술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
  • 덕성여자대학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동서대학교
  • 동양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
  • 서울디지털대학
  • 서울여자대학교
  • 선문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숭실대학교
  • 여주대학
  • 영남이공대학
  • 울산과학대학
  • 인천대학교
  • 인천재능대학교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전북대학교
  • 청주대학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한국항공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사이버대학교
  • 호원대학교
  • 세종대
  • 한서대
  • 울산대
  • 경희사이버대
  • 강원관광대
  • 삼육보건대
  • 서정대학교
  • 성덕대학교
  • 상명대학교
  • 배화여자대학교
  • 국제대학교
  • 조선이공대
  • 우송대
  • 송곡대
  • 아주대
  • 우송정보대학
  • 동서울대학교
  • 수원여자대학교
  • 연성대학교
  • 아주자동차대학
  • 세경대학교
  • 신성대학교
  • 동남보건대학교
  • 유한대
  • 동서울대
  • 우송정보대학
  • 건양대
  • 송곡대
  • 가톨릭대
  • 신성대
  • 수원여자대
  • 연성대
  • 아주자동차대
  • 세경대
  • 동남보건대
  • 연암대
  • 남서울대
  • 계명문화대
  • 수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