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원 사업단장(왼쪽에서 3번째)이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중국 칭화대학을 방문했다. 사업단과 중국 칭화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대원 사업단장(왼쪽에서 3번째)이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중국 칭화대학을 방문했다. 사업단과 중국 칭화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상철)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8일 중국 칭화대학을 방문해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양교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또 9일에는 칭화대학 자동차공학과 내에 있는 지능형자동차 및 지능형 운송(Intelligent Vehicle and Intelligent Transportation) 연구 그룹과 현재 칭화대학에서 진행 중인 연구 내용과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협의에 따라 양교는 방학기간을 활용한 교수진 교류를 시작하고 점차 학생들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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