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가 8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륨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확산포럼을 개최했다.
배화여자대학교가 8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륨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확산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는 8일 11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륨에서 2018년 특성화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확산포럼을 개최했다.

성과확산포럼은 배화여자대학교 특성화 사업 3차 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의 특성화 사업을 통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배화여자대학교 특성화사업은 산・학・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문화공감사업 △비즈니스모델 운영사업 △배화-서촌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사업 △FnF아카데미 미래로 교육사업 △외식문화 미래로 사업 △패션문화 미래로 사업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사업 △JOB Creation취업지원사업 △GO! 스타트업 창업지원사업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사업 등이다.

특히 배화여자대학교는 배화-서촌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사업의 일환으로 ‘스토리텔링 문화관광 코스’를 개발해 직접 운영했다. 그 결과를 2018년도 4차 SCK Ⅲ 유형 NCS거점센터 워크숍에서 개최한 ‘2018 전문대학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김양진씨(글로벌관광과)가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조성된 기금 1500만원을 종로구 산하 3개 단체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