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태 교수
이승태 교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이승태 토목공학과 교수가 건설교통기술발전과 지역기업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승태 교수는 국토교통기술촉진연구 사업, 교통물류연구 사업 등 각종 R&D 연구 사업에서 콘크리트 성능향상, 도로포장 신공법 개발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고,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생 역량강화 및 기업 매출 신장에도 기여해왔다.

국토교통부 Eco-Mobility 기획연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 평가위원, 한국도로교통협회 도로교표준시방서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R&D 평가위원 등 각종 정부 및 지자체 위원활동을 다양하게 해왔고, 국토교통부 제 6,7,8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술심사평가위원, 한국환경공단 기술자문위원, 전라북도·광주·부산의 지방건설기술 심의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자문위원 등 대외 활동도 펼쳤다.

또 한국콘크리트학회 우수논문상, 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공로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대한토목학회 등 각종 학회 위원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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