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 내 전형에 평균 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과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바이오생명의학과로 총 2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소방행정과 18.5 대 1 △조리제빵과 14 대 1 △사회복지과 13.3 대 1 △전기에너지시스템과 13 대 1 △융합디자인과 10 대 1 △반도체전자과 9.3 대 1 △기계자동차과 5 대 1 △환경보건학과와 컴퓨터드론과는 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 수시 2차 합격자 발표는 24일 오후 1시에 대학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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