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지역 기업과 제과제빵 체험 및 과학강연 진행

 

참가자들이 제과제빵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제과제빵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울산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김용수 교수)는 16일에 달동 윤연당에서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튀튀빵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남권과학창의센터와 지역기업인 윤연당은 울산지역 배려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체험 및 과학강연을 진행했다.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는 ‘사이언스 튀튀빵빵’ 행사를 시작으로 2019년에도 △생활과학교실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지원 사업 △신나는 과학체험마당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등 지역 청소년과 시민 대상 다양한 과학교육 지원 사업 및 과학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대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부여하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하고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행사를 열 예정이며 울산지역의 배려계층 청소년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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