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강좌 및 인문 체험으로 나눠 총 6회 실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가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주 아중도서관에서 ‘나’디오 인문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디오 인문 토크는 지역 예술가 및 문화 관련 종사자 등과 소통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 형식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주 아중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문강좌와 인문 체험으로 나눠 총 6회 열린다. 19일 이용희 재즈 피아니스트의 ‘기분이 째지는 재즈’ 인문강좌를 시작으로 △박성혜 광주여대 교수의 인문강좌 ‘음식의 절기를 찾다’ △신성원 플로리스트의 인문 체험 ‘마음의 행복을 더하는 플라워테라피’ △개그우먼 김세아의 인문강좌 ‘내 인생에 감춰진 행복과 웃음 찾기’ △고선옥 우석대 교수의 ‘동화로 알아보는 젠더’ 인문강좌 △성해숙 차(茶)마고도 대표의 ‘차(茶)마고도를 따라 걷는 맘 길’ 인문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063-850-72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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