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 혁신 통해 미래교육선도"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0일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0일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직무대행 김혜영)는 최근 네오르네상스관 B2층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육과정에서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대담형 스튜디오’ ‘스텐딩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은 정윤성 미디어개발처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김혜영 총장직무대행(겸 부총장) 격려사 △김지형 기획재정처장의 2019 업무계획 보고 △신정우 영상제작 팀장의 경과보고 △리본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스튜디오는 매년 운영강좌 800여개와 300여개의 정규학위과정 콘텐츠를 신규제작하고 다양한 비학위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김혜영 총장직무대행(겸 부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미래 교육을 위한 인프라 혁신을 완료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고자 선언하는 자리“라며 ”이번 콘텐츠 제작시설 투자, 장비교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강의 도출과 질 높은 콘텐츠 개발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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