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위기를 딛고 희망으로’ 주제로 21일 저녁 9시 방송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전주 MBC와 함께한 ‘2019 신년 특집토론’ 프로그램을 21일 저녁 9시에 방송한다.

‘군산, 위기를 딛고 희망으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곽병선 총장의 사회로 군산대 본부 대회의실에서 촬영됐다.

프로그램은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안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과 2019년 한 해 동안 주력해야 할 주요 이슈들로 구성됐다. 패널로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강임준 군산시장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종관 푸른에스엔피 대표가 참가했다.

토론에서는 군산의 경제상황, 정치권의 계획, 군산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산업과 조선업의 미래, 군산형 일자리, 광주형 일자리, GM대우 관련 해법, 새만금 재생에너지, 태양광 펀드, 전북지역 산업구조 및 체질 개선, 군산의 희망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