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LINC+사업단이 16일 동해시 자유무역관리원에서 LINC+사업단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동해시 투자유치과와 북평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시 관계자, 북평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임원진 및 입주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입주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을 소개하고 기업의 각종 불편사항 해결 및 기술, 제품개발, 시장개척 등을 위한 다양한 기업맞춤형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성재 북평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은 ”입주기업들이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의 지원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기업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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