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가 22일 학부모, 고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전형을 안내했다.
동아대가 22일 학부모, 고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전형을 안내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입학관리처가 22일 벡스코에서 2020학년도 대입전형 대비 ‘자녀와 함께 하는 학부모 입학상담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학부모와 학생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전략’ 등 대입전형에 대한 종합 정보를 안내했다.

동아대는 또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한 참석자들에게 맞춤형 1대1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권한용 입학관리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해 알찬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입학상담 캠프가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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