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강사진 보유···경영자 실무적용 커리큘럼 진행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오용택)이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리아텍은 2005년부터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에서 75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충청 지역 대학 가운데 최고의 동문 파워를 자랑한다. 총동문회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8기까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인문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 이슈나 트렌드를 경영에 접목,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9기부터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 '경영자 실무적용 커리큘럼'이 새롭게 편성, 격주로 진행된다. 이는 CEO들의 조직운영과 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신청 서류는 2월 28일까지 이메일(hj530@koreatech.ac.kr)로 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40명이 선발된다. 수업은 3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오후 6시 40분~8시 20분)에 진행된다. 장소는 천안 부대동 코리아텍 제2캠퍼스 실학관 명품강의실이다.

정해일 코리아텍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장은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의 강점은 우수 강사진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CEO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신기술 지원, 장비 지원, 경영 컨설턴트, 도서관 시설 이용 등 특전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방학 캠프행사, 총동문회 연계 특별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고 말했다.

문의) 041-560-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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