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소속 학생과 교수, 건국대 수의도 동문 수의사 등 20여 명이 14일부터 열흘간 라오스에서 소와 닭, 돼지 등 가축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등 수의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 학생들은 해외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4회 째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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