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경비·주차·시설분야 근로자 168명에 쌀과 복주머니 전달

이사장 자광 스님(가운데)이 대표 근로자들을 만나 쌀과 복주머니를 직접 전달했다.
이사장 자광 스님(가운데)이 대표 근로자들을 만나 쌀과 복주머니를 직접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자광스님)가 청소·경비·주차·시설분야 등 교내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설을 맞아 선물을 전달했다.

자광스님은 24일 오전 이사장실에서 각 분야 대표 근로자들을 만나 쌀과 복주머니를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자광스님은 "대학 교내에서 여러 가지 궂은 일을 하며 학생들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러분들은 우리 대학의 주인이다. 근로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합쳐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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