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대학장협의회가 24~25일 양일간 군산대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수산대학장협의회가 24~25일 양일간 군산대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해양과학대학이 24~25일 양일간 한국해양수산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명준 군산대 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경상대 해양과학대학장을 비롯해 △목포해양대 △부경대 △제주대 △전남대 △한국해양대 등 해양수산계열 대학 학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양수산 발전방향 및 LNG 추진선박, 신조 실습선 공동 명명식 등을 주제로 국내 해양수산 발전을 논의했다.

김명준 학장은 “해양수산계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수산 분야 인재 양성 및 주요 어젠다 개발을 선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