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 180억, 전문대 54억 지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총 241억원이 지원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원' 기본계획(시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30일 서울 시청한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권역별 설명 없이 오전 일반대학, 오후 전문대학으로 나눠 진행한 공청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온 평생교육 관련 교수,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질문과 의견을 쏟아냈다.

2019년 기준 241억 3000만원이 편성된 평생교육체제 구축 지원사업(LIFE사업)은 5개 권역별로 일반대 20개교, 전문대 6개교 내외를 선정해 각각 180억원, 54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공청회에 참석한 나사렛대 정진태 평생교육원 원장(맨 위)이 교육부 김성회 평생미래교육국 사무관(맨 아래)의 기본계획안 설명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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