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카카오페이지 소설 통해 45년만에 부활
‘여명의 눈동자’ 카카오페이지 소설 통해 45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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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해 카카오페이지의 일반문학에 서비스 시작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김성종 작가의 대하장편소설 ‘여명의 눈동자'가 신문 연재 45년만에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홍)는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페이지의 일반문학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MBC 드라마로 방영되면서 평균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하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4·3 사건 등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드라마 최초로 다뤘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비극적 운명을 그려내며 58.4%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육연식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여명의 눈동자는 아프지만 결코 잊지 말아야 할 통한의 역사가 담겨 있는 비극적 운명의 대서사시인 작품”이라며 “카카오페이지 시작과 동시에 3만 6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뜨거운 반응 속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육 본부장은 “원작이 나온지 4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글이 살아 숨 쉬는 듯하면서 아프고 서글픈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드는 것은 김성종 작가의 글의 힘이 그만큼 강렬하다는 반증일 것”이라며 “아직도 아픈 역사를 간직한 우리 시대의 독자들에게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해 필독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여명의 눈동자[사진 제공=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여명의 눈동자[사진 제공=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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