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과 간식을 포장했다. 포장한 물품들은 2월 1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해 전달한다.
신라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과 간식을 포장했다. 포장한 물품들은 2월 1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해 전달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사상지역의 소외 어르신댁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들은 31일 교내에서 전달할 떡국과 간식을 포장해 1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라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문화를 위해 2013년 신라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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