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장 상인에 웃음 준 고려대 국제동계대학 학생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장 상인에 웃음 준 고려대 국제동계대학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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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아 경동시장 상인에 전달하고 K-POP공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 만든 김밥을 전달하며 어눌한 발음으로 인사하는 외국인 학생 무리에 상인들이 한바탕 웃음으로 화답했다.

고려대 국제동계대학 문화체험과정에 참가한 5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창 북적이는 대표적 전통시장인 서울 경동시장을 찾았다.

한식체험활동에서 배운 김밥 만드는 법을 활용해 이 날 아침 직접 말은 김밥 200줄을 도시락 포장재에 나눠 담은 학생들은 시장 골목을 돌며 상인들에 전달하는 재능봉사를 했다.  

'김밥나눔'에 참가한 그웬덜린(Gwendolyn Lo Shu Min)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 학생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봉사는 특별한 경험인데 내가 직접 만든 김밥을 받아들며 환하게 웃는 상인의 행복한 표정에서 기쁨을 느꼈다"며 소감을 말했다. 

전달을 마친 학생들이 시장에서 즉석 K-POP 공연을 해 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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