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다
한밭대,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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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 대공방과 MOU체결 및 시장조사 실시
제13회 PSV 창업경진대회 창업아이템 수상팀 해외연수.
제13회 PSV 창업경진대회 창업아이템 수상팀 해외연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달 21일 5일간 홍콩 및 중국 심천에서 ‘제13회 PSV 창업경진대회’ 우수 창업아이템 수상팀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건우)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PSV 창업경진대회’의 후속지원 프로그램이다.

연수 첫날인 21일에는 홍콩 사이언스 파크를 방문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인큐베이팅 시스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홍콩무역본부 산하 창업지원센터에서 홍콩 창업생태계와 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고 스타트업 기업을 방문했다.

23일에는 중국 심천에서 한밭대의 학생창업자와 입주·졸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시장개척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대공방과 MOU를 체결했다.

대공방은 심천의 대표적인 창업보육센터로서, 창업지원·제품생산·상품판매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이다.

24일에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F518 단지에 입주한 창업기업을 방문해 지원시스템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팀별 멘토링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아이템 시장조사를 통해 중국시장을 분석·발표해 중국 투자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강지우 학생(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4학년)은 “학교에서 다양한 창업활동을 했지만, 해외에서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직접 경험하는 것은 어떠한 것과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장동진 학생(연세대 경영학과 3학년)은 “홍콩은 스타트업 분야에서 잘 알려진 나라가 아닌 줄 알았는데 정부의 관심과 지원, 인프라는 상상을 뛰어넘어 놀랐다”며, “단순히 일방적인 정보를 주입받는 것이 아닌 직접 중국 경제 속에 들어가 현지인들과 섞이는 경험을 통해 TV나 기사 등에서 접하지 못한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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