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 51명 전원 합격… 교수 멘토링 지도, 교육프로그램 활용해 우수 성과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최근 진행된 2019년도 제74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한의학과 졸업예정자 51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동신대 한의학과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한의사 국가시험 재학생 100%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국시에서도 졸업예정자 51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

신헌태 한의학과장은 “동신대는 광주, 목포, 2019년 개원예정인 나주 등 3개의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 목동 소재 협력병원인 동신한방병원까지 활용해 임상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며 “특히 전체 교수들이 재학생들의 멘토가 돼 상시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대학 지원을 받아 함께 공부하는 ASP(After School Progra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국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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