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김성윤 김성윤내과의원 병원장이 8일 한양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성윤 병원장은 이영무 한양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한양대 의과대학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병원장은 지난 1997년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초대 병원장을 역임했고 2001년 김성윤내과의원을 설립했다. 김 병원장은 류마티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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