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한림성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2018학년도 한림성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13일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일송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수여식은 우형식 총장과 윤대원 일송재단 이사장, 이영철 총동문회장, 교직원,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한림성심대학교 학사학위 수여 졸업생은 △전문학사과정 937명 △학사학위 70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28명으로 1939년 개교 이래 3만3048명의 졸업했다.

우형식 총장은 축사에서 “80년이라는 역사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자신의 역할을 해낸 결과”이며 “졸업생 모두가 사회에서 한림 성심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의 한 축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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