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등 127개 대학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선정
건국대 등 127개 대학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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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등 8개 대학은 신규 인증 성공
덕성여대 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 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덕성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가천대 등 127개 대학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덕성여대 등 8개 대학은 신규 인증에 성공했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결과 107개 일반대(과기대 등 포함)와 20개 전문대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교육부는 대학의 유학생 관리 모범 기준 제시와 유학생 질 관리 제도화를 목적으로 2011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를 도입했다. 이어 2016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는 매년 실시된다. 대상은 기존 인증 대학(계속 인증 여부 결정)과 신규 인증 신청 대학이다. 단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 체류율·중도탈락률,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과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제공률 등 필수·핵심·세부기준을 충족해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18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는 지금까지와 달리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부문이 정량평가에 추가됐다.

'2018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대는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남대, 건국대,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 세종, 공주대, 군산대, 극동대, 금오공대, 김천대, 남서울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전대, 동국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명지대, 배재대, 부산대, 부산외대, 상명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세명대, 순천대, 신라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 원주, 영산대, 우송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중원대, 창원대, 충남대, 충북대, 평택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교원대, 한국국제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남대, 한서대, 한신대, 한양대, 한양대 ERICA, 호남대, 호서대(이상 2016년 인증) △가야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일대, 광주여대, 국민대, 대구한의대, 대진대, 목원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삼육대, 성신여대, 세종대, 순천향대, 숭실대, 우석대, 울산대, 인천대, 청운대, 청주대, 한동대, 한림대, 한성대, 홍익대(이상 2017년 인증) △덕성여대, 목포대, 세한대, 울산과학기술원, 포항공대, 한국교통대, 한국해양대(이상 신규 인증) 등이 인증 대학에 선정됐다.

전문대는 △계명문화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부천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북과학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호산대학교(이상 2016년 인증)  △거제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진전문대학, 용인송담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이상 2017년 인증) △우송정보대학교(신규 인증) 등이 인증 대학에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획득 연도 기준 3년이다. 인증 대학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정부재정지원사업 등에서 혜택받는다.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신청 우대 등의 혜택도 받는다. 단 인증 대학 선정 이후에도 인증 기간 동안 매년 평가를 받아야 한다. 평가 결과가 미흡하면 인증이 취소된다.

'2018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인증 대학 명단(출처: 교육부)
'2018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인증 대학 명단(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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