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강의를 진행 중인 윈다 강사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강의를 진행 중인 윈다 강사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원어민 윈다 강사가 진행하는 신규 인도네시아어 인터넷강의를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를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원스쿨 측은 해외 취업이 활발해지면서 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26000만 명이 사용하는 인도네시아어의 경우, 전공자의 취업률이 무려 71.4%에 달하고 국내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들의 현지 진출도 늘고 있어, 인도네시아어 구사 가능한 인재들에 대한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시원스쿨이 론칭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인도네시아어 독해강좌는 인도네시아어 독해 능력 향상과 중급 회화 실력 완성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로부터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배우고, 독해를 기본으로 핵심 문법과 필수 어휘, 현지의 문화까지 습득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어강의다.

이 강좌는 문법, 어휘, 듣기 전 영역을 학습하며 인도네시아어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원어민 강사로부터 현지의 문화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어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강좌를 이끌어갈 원어민 윈다 강사의 경우 출중한 한국어 실력으로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가능하며, 원어민만 캐치할 수 있는 미묘한 의미와 차이까지 놓치지 않고 전수할 예정이다.

여기에 2주와 1개월 학습 플랜을 제시해 혼자서도 체계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고, 탄탄한 독해력을 바탕으로 문법과 어휘, 듣기 등 여러 영역의 실력을 고루 키울 수 있다.

최지환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사업부장은 자신만의 특별한 스펙을 쌓고 싶은 사람에게 인도네시아어는 새로운 기회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라며 기본적인 회화를 넘어 현지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시원스쿨의 인도네시아어 독해 강좌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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