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LINC+를 말하다] "성과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전문대 LINC+를 말하다] "성과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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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석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 전국협의회장

4차 산업혁명, 알파고 쇼크 등 예측 불가능한 미래사회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과 중소·중견기업과 청년층의 취업 미스매치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이 2년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맞춤형 사업은 그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을 변화시킨 정부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특히 전문직업인 양성이 설립목적인 전문대학을 ‘산학일체형 대학’으로 혁신하고자 대학의 교육과정을 취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사회맞춤형으로 전면 개편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했고, 산업체 인사 강의 확대, 현장실습 등 현장중심교육 강화, 산업체인사 멘토링 등 산업체의 교육 참여를 강화해 졸업 후, 해당 산업체에 취업약정 및 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해당 산업체 채용과 연계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개별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인성, 태도, 전공기초 등)에 맞는 잠재역량을 보유한 학생을 기업과 공동 선발해 협약반(트랙, 과정)을 구성했고, 교육과정을 정규교과와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협약반 학생의 맞춤형 진로교육 및 경력개발을 적극 지원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한 지난 1차 연도의 성과를 보면 2017년 7월 12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전국 44개 전문대학이 약 648억원의 사업 지원비를 받아 6208명의 산업체 채용약정 협약 속에 307개의 협약반을 운영해 7334명의 우수한 학생을 배출했고, 이 중 약 3010명의 학생이 협약 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차 연도 사업이 종료되는 현시점에선 1차 연도 사업 운영에서 미흡한 부분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규모의 확대와 친(親)산업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보다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으며 조사결과 학생과 산업체 만족도 모두 우수하게 확인됐다.

지난 1차 연도 성과확산보고회에서는 각 대학의 주요 세부사업 영역을 분석해 선정대학의 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 수행 대학뿐만 아니라 타(他) 전문대학에 공유·전파함으로써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확대를 꾀했고, 2차 연도에는 유사계열별로 교육과정 운영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과정 내실화를 극대화 했다.

사업이 본격화 된 2차 연도에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현장중심형 교수·학습 운영을 위해 교원의 실무 및 교수법 역량을 증진하고 협약반 학생의 직무능력완성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예를 들어 산업체 현장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강화시키고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프로젝트기반 교수법, 블렌디드 러닝, 플립트 러닝 등 혁신적인 교수법을 도입해 활용했다.

또한 산학공동 학사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해 다학기제, 유연학기제, 융합전공, 집중수업제 등 학사제도 개선 및 학사제도의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기업 친화적인 학사제도 도입을 확대했다.

모든 대학이 현장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해 현장시뮬레이션 교육,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교육을 통해 맞춤식교육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활성화했다. 학생의 경력 및 취업역량을 위한 품질관리로는 협약업체에서 요구하는 역량 및 이력 관리 영역을 선정하고 경력개발 시스템과 연계해 협약반 학생들의 직무능력 성취도를 체계적으로 관리·인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교육통합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학사운영 시스템, 현장실습관리 시스템, 학생이력·경력관리 시스템 등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교육 품질관리를 위한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사회맞춤형협의회에서는 1, 2차 연도의 사업결과를 분석하고 개선책을 수렴해 교육과정내실화를 위한 사업의 적정규모 및 운영방안의 개선책과 같은 건의사항을 교육부와 연구재단에 전달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정지원사업이 있어 왔지만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이야말로 전문대학이 잘 하고 있고, 효과 또한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성과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사회맞춤형사업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모든 참여대학의 연속지원을 다시 한 번 교육부에 요청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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