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와 공동수행

동강대학교 창업지원단 참여자들이 '2018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최종 성과 발표회' 후 기념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강대학교 창업지원단 참여자들이 '2018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최종 성과 발표회' 후 기념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창업지원단은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동강대학교는 2018년 광주북구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Kicc off’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청년 예비 CEO 14명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테라리움 △유리공예△멀티뷰티숍 △펫택시 △RFID칩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드론 비행로그 시스템 △메쉬펜스 부착형 광고 디자인 상품 △웹툰 △복합문화공간 카페 등 성과 발표회와 시제품 전시를 통해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경우 창업지원단 단장은 “올해에도 광주북구 등 지자체와 각종 정부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창업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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