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학위수여식.
극동대 학위수여식.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는 15일 교내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8명, 석사 11명, 학사 719명 등 총 738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전체 수석졸업은 중국항공운항서비스학과 최민정씨가 차지했다. 논문우수상은 박사과정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최수만씨, 외식경영학과 김정기씨, 보건과학과 김승기씨 그리고 석사과정 보건과학대학원 작업치료학전공 문희원씨가 수상했다.

이어 글로벌대학원 상담치료학과 강영순씨 및 항공정비학과 박준근씨외 41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간호학과 조희아씨 외 35명이 성적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상호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 모두가 극동대학교의 역사이며 대학발전의 힘의 근원이다. 우리 대학은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 교육과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여러분께서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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