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 스마트토이산업 융합 협의회.
사회맞춤형 스마트토이산업 융합 협의회.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스마트토이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토이산업 융합 협의회를 14일 교내에서 열었다.

스마트토이산업을 강원도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림대, 강원대, 춘천교대,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청, 지역 기업인 등 17명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이번 협의회에 참여했다.

김대극 LINC+사업 단장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선정된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 관계를 맺고,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부터 산학지원체계 확립을 통한 지역 상생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면서 “강원도를 스마트토이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익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이 일조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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