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총장이 졸업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재혁 총장이 졸업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15일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4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1122명의 전문학사 및 학사를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최재혁 총장, 조재성 법인이사, 김필묵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졸업생 가족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해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전문사관양성과 이동휘(22)군 외 2명이 재단이사장 상을 수상했으며, 학군 부사관후보생 중 부사관후보생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관과 애교심이 투철한 전문사관양성과 김진우(22) 외 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최재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새 역사 개척의 창학이념 아래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졸업생들을 축하한다”며 “졸업은 새로운 출발과, 성장 그리고 도전의 출발임을 되새겨, 그동안 배운 지식을 자기 발전과 성공의 동력으로 삼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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