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모습.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모습.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최근 식품영양학과학생들이 ‘제42회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97.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42회 영양사 국가시험’ 전국평균 합격률은 69.8%이다.

영양사는 대학교와 전문대학에서 ‘식품학 또는 영양학’ 전공자로서 식품·영양 관련 18과목 5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며 연 1회 실시하는 영양사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면허를 받아야한다.

윤택준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은 “실무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술의 지속적인 교육이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높은 합격률의 성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력해주신 지도교수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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