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첨단 신축도서관 둘러보며 '만족'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아쉬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대학가 졸업식과 입학식이 본격 시작됐다. 서울지역에서는 비교적 이른 18일 교내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치른 광운대는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년 첨단시설로 신축 개관한 중앙도서관을 소개했다.

학부모들은 도서관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자녀가 공부할 도서관을 꼼꼼히 둘러봤다.(맨 위, 두번째) 선서를 하고 있는 신입생들.(세번째, 네번째) 입학식장 입구에서 선배들이 간식을 나눠주며 새내기를 환영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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