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전병훈 교수, ‘아미노산의 생물학적 전환’ 종설 논문 발표
한양대 전병훈 교수, ‘아미노산의 생물학적 전환’ 종설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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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교수
전병훈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전병훈 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과 교수팀이 ‘아미노산의 생물학적 전환을 통한 고급 알코올 생산방법’에 대한 최근 연구들을 종합한 종설논문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병훈 교수팀의 주된 연구 분야는 환경생명공학기술(Environmental Biotechnology)로 바이오에너지‧환경공학‧미량오염물질 제거 등에 대한 세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화석연료는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을 초래한다. 또 화석연료 매장량의 고갈문제와 맞물려 화석연료 점유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탄수화물과 지질(Lipids)을 활용해 바이오 에탄올 및 디젤을 생산하는 바이오연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 교수팀은 이번 종설논문에서 ‘아미노산’을 활용, 내연기관의 차세대 바이오 연료로 불리는 고급 알코올(n-propanol, n-butanol, isobutanol) 생산 방법을 제시했다.
  
전 교수팀의 논문은 첨단 유전자 공학기술과 미생물들을 이용한 효율적인 바이오 연료생산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해당 논문은 바이오연료 대량 생산을 위한 발효공정‧반응기설계‧생산성‧경제성 향상에도 활용될 수 있어 바이오 기술의 실용가치에 대한 과학적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논문명: Biological conversion of amino acids to higher alcohols) 셀(Cell)지의 자매지인 ‘(트렌드 인 바이오테크놀로지)Trends in Biotechnology’에 게재됐고, 한국연구재단(NRF),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양대 산학협력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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