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가 4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을 달성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간호학과가 4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을 달성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일대일 담임 교수제 및 방과 후 공부방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유혜숙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학교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 간의 격려와 응원, 공감과 열정이 4년 연속 국가시험 100%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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