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구 총장(왼쪽)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박종구 총장(왼쪽)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19일 국제회장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19명, 석사 95명, 박사 1명 등 총 715명 학위를 받았으며, 성적우수상, 공로상, 특별상 등의 시상도 진행됐다.

박종구 총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의 미래는 개인만의 미래가 아니라, 대학의 미래이며, 동시에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그간 상아탑에서의 축적된 배움의 가치를 세상 속에서 유감없이 구현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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