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가 최근 치러진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사진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가 최근 치러진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사진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가 간호사 국가시험과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99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대부분이 서울 아산병원을 비롯해 종합병원급 이상의 대형의료기관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다.

또 영남권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한 경일대 응급구조학과도 제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5명 전원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종합병원 응급실과 소방공무원 응급구조사로 진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