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과 1572명 신입생 학업 전념 다짐

서정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생대표 문창민씨가 선서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생대표 문창민씨가 선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20일 콘서트홀에서 입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2003년 개교 이래 올해로 17번째 신입생을 맞이하는 서정대학교는 총 15개과에서 1572명의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김홍용 총장의 입학허가선언에 이어 신입생 대표 문창민씨(호텔경영과1)가 선서를 통해 성실히 학업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우수 교수진과 학과별 특화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의 주도적인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은 학과별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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